세계사 대탐험 스티커 컬러링북 - 비주얼씽킹 역사 아트 놀이! 역사 대탐험 스티커 컬러링북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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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지를 통해 놀이하듯

각국의 랜드마크에 대해서 알아보며

유네스코 세계 유산, 세계 위인과 음식을 비롯해

각 나라에 얽힌 역사 스토리까지 알 수 있는

비주얼씽킹 역사 아트 놀이,

<세계사 대탐험 스티커 컬러링>.











이렇게 초등 교과와도 연계가 되어 있다보니,

학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바로 시작해봤어요:D











<세계사 대탐험 스티커 컬러링>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나라부터 시작해서 일본, 그리스,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아르헨티나까지

총 10개국의 역사문화 상식이 담겨 있는데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 게 아니라

핵심이 되는 몇 가지만 탁탁 짚어주면서

스티커를 붙이거나 컬러링을 하는 활동지라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답니다ㅋ











안에는 스티커 놀이와 컬러링이 반반씩 들어 있고요.

난이도 또한 쉬운 편이에요ㅋ











중간쯤에는 쉬어가는 코너로

숨은 낱말 찾기, 틀린 그림 찾기도 있답니다.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요?ㅎ











순서에 상관없이 원하는 나라부터

만나볼 수 있는 <세계사 대탐험 스티커 컬러링>.


저희는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그리스에 있는

'스티커 붙이기'부터 해봤는데요.

그동안 스티커 붙이기는 많이 해왔기 때문에

이 정도는 식은 죽 먹기인가봐요ㅎ












하나둘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하더니...

금세 파르테논 신전을 완성했네요!












이어서 또하나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델로스섬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그리스가 첫 근대 올림픽을 열었던 나라라는 것도

자연스럽게 알게 됐답니다ㅎ











그 다음엔 아이가 좋아하는 초밥 때문에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해서도 알아봤어요.


일본 전통 의상이 기모노라는 것도,

일본 전통 스포츠가 스모라는 것도,

고케시라는 전통목각인형이 있다는 것도

알게모르게 머릿속에 쏙!











틈틈히 벚꽃 가득한 후지산을 색칠하기도 했는데요.


작년보다 아이가 더 꼼꼼해지기도 했고,

얇은 색연필로 칠하다보니

완성하기까지 진짜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덕분에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후지산이

일본에 있다는 건, 절대 잊지 못할 듯요ㅋ











곧 다가올 겨울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하기 딱 좋은 액티비티북,

<세계사 대탐험 스티커 컬러링>.


놀이하듯 재미있게 세계 역사문화를 익힐 수 있으니까

보다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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