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 셀럽 - 안티 스트레스 힐링북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베이직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무래도 스티커북에 다시 중독됐나봐요ㅋ

요즘 틈만 나면 이것만 붙들고 있네요.

무념무상으로 스티커 붙이는데에만 몰두하다보면,

어느 순간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완성된 그림을 보면 기분까지 좋아지는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이번에는 세기의 셀럽들과 함께 해서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었답니다:D











'미국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에서부터

'초현실주의 화가' 프리다 칼로,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

'인상주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세기의 스타' 마릴린 먼로, '액션영화의 아이콘' 브루스 리,

'20세기 모더니즘 문학의 대표 작가' 버지니아 울프,

'저항운동의 상징' 체 게바라,

'젊음과 반항의 아이콘' 제임스 딘,

'맨발의 무용수'라고 불린 이사도라 덩컨까지.











다양한 분야의 셀럽을 테마로 한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 셀럽>.


표지부터 엘비스라 더 좋았어요.

안그래도 얼마 전에 영화 <엘비스>를 보고 왔거든요ㅎ











프리미어답게 스티커 개수는 무려 2405개!












늘 그렇듯이 앞쪽엔 바탕지,

뒷쪽엔 스티커지로 구성되어 있고요.











모든 페이지에 점선 처리가 되어 있어서

손으로 쉽게 뜯어낼 수 있답니다.











바탕지 뒷면에는

셀럽에 대한 짤막한 소개를 담았고요.











난이도는 어린이한테는 조금 어렵고,

어른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정도.











하나하나 스티커 채우는 재미가 있는 스티커 페인팅!


다른 재료도 필요 없고, 하는 방법도 쉬워요.

원하는 작품을 골라서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붙이면 끝이거든요.











제 첫 작품은 '어니스트 헤밍웨이'였는데요.

보다 수월한 작업을 위해 집게도 준비했어요.












그럼 이제 뒤죽박죽 섞여 있는 번호에 맞게

스티커를 찾아 붙여 볼까요?











혹여나 스티커를 실수로 잘못 붙여도 괜찮아요.

한두 번 정도는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떼어낼 땐 찢어질 수 있으니까 조심조심...











그나마 수월한 가장자리부터 붙이기 시작해서

점점 복잡한 안쪽으로 스티커를 붙여 나갔어요.











완성될 작품을 생각하면서 더 속도 내기!











그렇게 마지막 남은 스티커까지 모두 붙이고 나면,

마.침.내. 로우폴리아트 기법을 이용한

입체적이면서도 멋진 나만의 그림이 완성됩니다!











내친김에 영화 <엘비스>를 떠올리며,

'엘비스 프레슬리'에도 도전!











이때는 아예 음악까지 크게 틀어놓고

스티커를 붙이니까...

정말 시간가는 줄을 모르겠더라고요.











어느덧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성을 받는

엘비스 프레슬리도 완성!











컬러 선택이나 배치, 재료에 대한 고민없이

너무나도 쉽게 완성도 있는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프리미어 스티커 페인팅북>!


언제 어디서나 이 책 한 권만 있으면,

지루한 시간조차 즐거운 힐링 타임이 된답니다:D

힘든 일상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꼭 해보세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