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 조각 조각 스티커 아트북 시리즈 17
싸이클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클(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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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티커북 신간이 나왔어요!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는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이하듯이

자연스럽게 여러 나라의 국기를 익힐 수 있으니까

학습도 되고 아이랑 함께 하기 딱 좋더라고요:)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 : 세계 국기>에는

대한민국, 영국, 미국,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이렇게 여덟 나라의 국기가 나오는데요.










오른쪽에는 스티커 붙이는 바탕지가,

왼쪽에는 해당 국기의 그림과

그 국기에 대한 내용이 간단하게 담겨 있고요.











스티커지가 부록처럼 되어 있으니까

나중에 스티커 붙일 때도 편했어요.











다른 도구도 필요 없고,

하는 방법도 너무 쉬운 스티커 아트북!


바탕지에 적힌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찾아 붙이기만 하면

멋진 국기가 완성되지요.


자,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요?





아이에게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국기를 골라보라고 했더니 역시!

우리나라 국기인 태극기부터 골랐네요ㅎㅎ











스티커북을 이미 몇 번 해봤기 때문에

이제는 스스로 알아서 척척!

바탕지에 맞는 스티커지를 준비하고,

번호에 맞는 스티커를 골라 요리조리 돌려가며

차근차근 스티커를 붙여 나갑니다.


혹시 스티커를 잘못 붙였더라도 걱정은 NO!

한두 번은 뗐다 다시 붙일 수 있거든요.











그렇게 완성된 우리나라 태극기!


빛나는 금메달을 목에 걸고

자랑스럽게 태극기를 들고 있는 선수들을 보니까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떠오르더군요ㅋ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영국 국기가

사실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국기를

결합한 디자인이라는 거...알고 계셨나요?

스티커 붙이다가

이렇게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될 때도 있어요.











국기를 다 완성하고 나서는

세계지도를 보면서

그 나라의 위치를 확인해보기도 했고요.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 해요.

이번에도 금방 한 권 끝내버렸을 정도.











숫자를 찾으면서 관찰력도 생기고,

스티커를 손으로 떼었다 붙이면서 소근육도 발달하고,

집중력 또한 요구하는 스티커 아트북!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니까

처음 스티커북을 접하신 분들은

첫 장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는 걸 추천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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