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가 하고 싶은일과 원하는 일과 소르각타니가 재기하는 모습이 너무 보고 싶어요.
승리자는 수이지만 그래도 불쌍한건 수였네요. 공은 멀쩡한 황태자를 망가뜨려서 또라이+암군+폭군으로 만들어버렸네요. ㅡㅡ
재미있는 ㅠㅠㅠ 첨엔 쓰레기 공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공이 수에게 빠져서 놀랐어요. 근데 수는 이미 연애할 상태가 아니었고 주변상황도 여의치 않고.... 근데 끝까지 그럴 필요는 없잖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