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공도 오랜만이네요. 좋으면 그냥 좋다고 하고 꼬시면 바로 넘어갔을 수인데 뭘 그렇게 돌고돌아 수를 괴롭히면서 손에 넣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이래서 인문학교육이 필요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