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있지만 여기 남주도 참 신박하게 쓰레기 짓을 하네요. 결혼을 하기 싫었으면 저항이라도 하던가 ㅡㅡ 여주가 너무 처절하게 불쌍했는데 회귀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 작가님 필력이 좋아서 결말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