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카와 카시카 남편이 백년해로하고 잘 살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죠. 사위나 양자한테 물려주면 버림받는건 친딸이란 현실을 생각하면 카시카 아빠가 요즘 시대에 안맞는 순진한 면이 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