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맘에 드는건 이 작품이 처음인듯 하네요. 세이어드가 아픔을 딛고 일어서가는 이야기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나아가 주변사람들과 레사스를 보듬고 안아줄수 되기까지 하게 될줄은 몰랐어요. 세이어드의 그간의 고생을 생각하면 결국은 다 잘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