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하던 영국배경의 만화입니다. 작가님 전작인 레이디 빅토리안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네요. 여주 직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신문기자라서 더 맘에 들어요. 비밀을 간직한 쌍둥이들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