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같은 판타지가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공이 좀 맘에 안들긴 해요. 신도 좀 별로고 ㅋㅋㅋ 마무리는 해피엔딩이고 작가님 필력도 좋아서 잘 읽히지만 세계관이 큰 만큼 좀더 친절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