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뒤여서 환생한 시기의 혼란이 여주 탓이라는 것에 이해가 장 안가는거 빼면 멋진 소설입니다. 폭군이었던 여주가 점점 성장을 거쳐 능력있고 성군의 면모를 보이고 전생과도 결착을 맺고 다 잘되어가서 읽은 보람이 있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