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다들 수를 좋아하는건 좋았는데 수가 너무 잘 넘어가서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황제가 후궁 찾는데 절차가 복잡해서 관리가 맘 먹으면 막을 수 있다는 설정이 어이 없어서 좀 김빠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