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아이들이 너무 불행했을거 같아요. 어릴때 마냥 좋아했던 문구점 장난감이나 간식이 새삼 얼마나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었는지 새삼 느꼈어요. 멜의 시원하고 유쾌하고 따뜻한 성품이 문구점을 통해 주변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모습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