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의아했어요. 특히 황제가 많이 아끼고 그런것치고 남주한테는 미움이랄까 별로 사랑 받지고 못하고 파혼 빨리 안하나 싶었는데 ㅋㅋㅋ 중반에 좀 쓸데없어 보이는 대결도 들어가고 별로인가 싶었는데 후반에 몰아쳐서 모든게 풀리더군요. 파혼도 여주가 요구하지만 남주가 당연히 안받아들이고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아요. 외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