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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랙스 영화관은 이제 장소가 아닌 시간 플레이 - State of Play (롯데시네마 홍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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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링크를타고
댓글(
0
)
수금
(
) l 2009-05-03 08:07
https://blog.aladin.co.kr/cfgg/2820244
원래 전날인 어제 보려고 들렸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보지 못했다. 12시 30분에 상영 시간이 있길래 그 이후에도 상영 시간이 있을 줄 알고 왔는데 그 이후에는 밤 9시부터 였다.
언제부터인가 멀티 플랙스 영화관들이 상영시간을 '영화관' - 즉, 장소가 아닌 '영화'에 따라 편성하기 시작했다. 아이들 - 젊은 층이 볼 영화들은 낮 시간에 많이 상영하고 이런 영화들은 밤 시간에만 상영한다. 오늘 이 영화를 보기 위해서 집에서 시간을 알아보았는데 저녁 6시 정도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빨랐다.
이제는 영화관만 여러 개 있다고 해서 '멀티 플랙스'가 아니다. 무엇보다 수익성에 맞게 영화에 따라 들어오는 관객의 수를 통계적으로 고려하여 영화의 상영 시간표를 짜는 '시간' 멀티 플랙스로 가고 있는 것이다. 즉, 관객이 많이 볼 것 같은 영화는 영화관 몇개를 돌려서 상영을 많이 하고 그렇지 않은 영화는 몇 번만 해서 사람들을 모으는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그런데 그렇게 된다면 영화가 재미있는지 - 많은 사람이 볼 것인지 아니면 특정 계층만 좋아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볼 영화인지는 어떻게 판단할지가 정말 중요하게 된다. 영화관의 수익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당시에 어떤 영화가 함께 개봉되고 있는지가 중요할 것이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적은 시간에 상영하는 영화를 보고싶은 나같은 사람에게는 매우 불편하다. 영화 상영시간에 내 스케쥴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영화관이 수익성을 따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서울에만 수많은 영화관이 있는데 좀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다.
예를 들어서, 조금 더 다이나믹하게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은 시간에 영화 상영 시간을 편성해주는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분명 어떤 특정시간이 한 사람에게는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좋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시간은 사람에 따라 매우 상대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시간이 상대적이기 때문에 영화 상영시간을 그렇게 상대적인 우위 (영화사가 영화에 따라 미리 시간표를 고정해 버리는)에 편성해 버리는 것 말고 그 상대성을 관객이 정하게 하면 어떨지. 세계는 변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영화 상영이 아무리 시간에 따른 멀티 플랙스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지금은 너무 옛날 방식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또 보고 있다. 에매를 인터넷으로 할 뿐 - 영화의 예매는 아직 개인화가 되지 않은 영역이다. 영화를 보는 소비자 - 관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영화를 에매하고 별표를 매기고 보고 나서 후기를 적는 등의 역활만 하지 직영 영화 상영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한다. 그리고 블로그 등을 통해 영화를 홍보하고 또 그것을 보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볼지 말지를 정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필터 역할을 하고 있기는 하다. 그러나 시스템 자체가 좋은 방향 -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되길 기대한다.
자, 이제 영화에 대해서 생각해 볼까? - 멀티 플랙스고 뭐고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는!
이 영화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다. 영화를 보면서 헐리우드 영화 히스토리상 '이게 끝이 아니야'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너무 빠져있다보니 예측을 할 수 없었다. 이런 영화을 보면서 스토리를 잘 따라가려면 이름을 잘 기억하면서 봐야 한다. 영화를 보면서 "이 사람이 말한 것이 저 사람이야?"라고 자주 질문하기 때문이다. -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이든 그런 것 같다.
영화와 같은 스토리에는 "키"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꼭 있다. 이 사람이 없으면 도대체가 영화나 스토리가 풀리지가 않는다. 도미닉이 의심가는 모든 연결 고리들을 다 이야기 해주어야 하고 또 이것을 신문에 내기 위해서는 '스티븐(벤에플랙)'이 모든 것을 시인해주어야 공식적인 사건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공식적인 것 조차 이용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효과도 있지만 말이다.
키를 가진 사람은 꼭 있다. 여러 사건들의 파편들 속에서 파편이 있다면 연결 고리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내 말이, 왜 이런 영화를 밤에만 하는거야? 재미있었는데. "X맨"만 모든 영화관이 2-3개 영화관을 사용하여 거의 30분 단위로 돌리는데 말이다. 그것도 전 세계적으로!
물론, 이 영화는 이미 먼저 개봉되어서 X맨과 같은 호위(?)를 누렸을 수도 있지만 상영 시간에 따른 멀티 플랙스 방식은 너무 개봉관 중심적이라는 생각은 아직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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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teof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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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바람부는사월
사도 바울
이 책은 극동방송 김영보PD님으로 부터 선물 받았다.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 신약의 길을 가보려 한다. 이를 통해 성경을 더 많이 잘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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