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화이트 데이 기념이 될 것 같다. 구성도 좋았고 화면도 좋았고, 결말도 좋았다. 금요일에 퇴근하고 갑자기 보자고 했는데 마침 8시 5분 표가 있어서 보게되었다. 재미도 있고 사랑에 대한 조금은 가벼운 - 왜냐하면, 우마써먼은 사랑 때문에 왔다 갔다를 반복하기 때문이다 -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냥 재미로 볼 만한 그런 영화이다. 

그렇지만 사랑에 대한 - 그리고 한발 자국 더 나아 간다면, 진실한 사랑을 찾는 두 주인공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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