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우리가 당면한 난제가 엄청난 데 반해 우리의 정치는 참 왜소사다는 것이다. 즉 사소한 문제에 쉽사리 정신을 빼앗기는 바람에 어려운 결정을 회피하는 형태가 만성적으로 되풀이 되면서 중대한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실행상의 합의를 도출해 내지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합의"인 것 같다. 합의를 도출해 내는 것은 보통 정력을 하기 힘든 일이다.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 양단을 모두 깊이 알고 있어야하고 꽤고 있어야 둘의 합의 점을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정치는 이런 깊은 이야기를 해야 한다. 또 하나 정치가 해야 할 모습을 하나 더 말하고 있다. 

   
  달라진 정치는 우리의 실체 삶을 그대로 반영하고 대변해야 할 것이다.   
   

투명하고 정직하고 - 이것이 진정으로 국민들이 원하고 국민들을 대변하고 국민들을 진정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가장 원론적인 모습이 아닌가 한다.  뒤쪽에 보면 오바마가 정치가 우리의 실제 삶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고 있음을 쓰고 있다.

   
 

나는 이런 유권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힘을 얻는다. 이들의 태도를 보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임을 알 수 있다. 

 
   

 

한 나라 안에서 사람이 모여 살 때 모두가 잘 살 수 있는 나라의 모습은 어쩌면 결국 이러한 정치적인 형태로 가장 영향력있게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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