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언어 - 하늘문을 여는 열쇠
김우현 지음 / 규장(규장문화사)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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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은 흔히 생각하듯이 단순한 어떤 체험 또는 능력이 아닙니다. 그분은 이 땅에서 창조와 구속사를 실행하시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본질적인 영감과 지식, 모략을 주시는 분이십니다."-64쪽

"그러나 제가 가장 받고 싶은 그 분의 능력은... 주께서 그러하셨듯이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기름부음입니다."

주님은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사셨다.-65쪽

'지극히 작은 영혼'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이라고 나름대로 해석했다.-73쪽

이 방언이 단지 은사에 지나지 않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는 이 시대에 주님이 여시려는 '하나님나라 본질'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74쪽

하나님의 나라는 놀랍고 거대하지만 그 시작은 한 알의 밀이며 한 알의 겨자씨 안에 감추어져 있다. 방언은 하나님의 나라를 잉태한 작은 개인들이 그 안에 임하여 계신 성령님과 더불어 드리는 비밀 기도이다.

그것이 깊어지고 활성화되면 각 지체들이 영적으로 강하게 세워진다. 그러면 각자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 거기서 분출되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룬다. -75쪽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이유는 사타이 그것을 알지 못하도록 감추신 전략이라는 것이다.-88쪽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주님은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는 분이었다. 그래서 주님은 가장 본질적인 지식을 다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본질적인 능력이 오직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채워진다는 것이다.-95쪽

하나님의 나라가 교회의 울타리 안에서만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 일터의 하나님 백성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것입니다.-125쪽

방언은 내가 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는 것이었다. -129쪽

"주님이 오심이 가까운 이 때에 지쳐가는 이 주님의 교회를 다시 영광스런 능력으로 회복 하도록... 은혜를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성령님이 말하게 하심으로 방언을 하며 세워졌듯이... 각자의 삶과 교회 가운데 하늘문을 여는 비밀의 언어로 주신 것입니다."-132쪽

"여러분이 과거 주님을 영접했을 때, 성령님은 이미 여러분 안에 오셨고... 그분이 오실 때 초자연적인 언어를 여러분의 영에게 주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누구나 이미 방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언은 우리 영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아버지에게서 온 영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누구나 방언을 하는 존재들인 것입니다..."

이미 우리 안에 방언이 주어졌다...-135쪽

"내 영이 얼마나 오랫동안 이것을 말하고 싶었을지 생각하세요. 그러면 간절함이 생기고 그 심령 가운데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것입니다..."-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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