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씨의 입문
황정은 지음 / 창비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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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과묵하다. 그런데 일면,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엿보인다. 과묵함과 따뜻함, 고요함과 그 속에 가득한 `메시지` 속에서 허덕이다보면, 어느새 마지막 장을 덮는다. 뭐지 이게, 하면서도 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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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을 위한 독서클럽
사쿠라바 가즈키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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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함, 소녀감성, 그리고 뭐라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찐득찐득한 묘사. 재밌다. 제목은 조금 낚시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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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쿠치바 전설
사쿠라바 가즈키 지음, 박수지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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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바 가즈키.. 그녀에게 추리소설은 역시 조금 버겁다. 그렇지만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업는 마력을 가진 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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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밑
아리카와 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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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인적으로는 바다밑<하늘속이라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하늘속 보다는 괴수물에 더 가까운 장르. 다만, 자위대니 미군이 어쩌니하는 부분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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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속 - NT Novel
아리카와 히로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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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라고 해도 괴수물이나 전투같은 게 메인이 되는 장르라기 보단 철저하게 보이밋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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