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의 입문도서로 적절하지만 비전공자인 내가 혼자공부하기엔 좀 벅찬 부분들이 많다. 이유경 샘의 분석심리 웍샵을 다녀오니 책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현재 심리학 비전공자들이 모여 스터디를 하고 있는데 교과서로써 가장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