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게 수행이고 명상이라면 다가가기 힘들다!푸근한 할머니와 흥미로운 마법은 작고 삶에 지친소년으로 하여금 충분한 동기가 되고도 남는다.그렇게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스승은 천천히다그치지 않고 소년에게 그 위대한 마법을 전수한다.전의 시크릿처럼 막연하지 않고 상당히 구체적이고실현가능하도록 가르침을 주신다. 몰입명상과위빠사나 다음은 진언,만트라 수행법까지 그렇게다가가서 스며들듯 제자는 가르침을 자가것으로만들어간다. 소년 도티는 그 과정에서 늘 격려해주던사랑의 가르침 을 기억해내고 용기내어 실천하고마법을 감동으로 느낀다. 참 아름다운 책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