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 영성가들의 책을 접해보면이프로 부족함을 느꼈었는데 요즘엔 의식수준이상승된 분들의 책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 반갑기그지 없습니다! 서양 채널러들의 책을 주로 읽다가이번에 채널러 수화님의 책을 보니 깔끔하게그동안의 영적 정보들을 정리해주셔서 아주읽는 내내 시원하고 명쾌하고 그랬습니다!!깊이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게 수행이고 명상이라면 다가가기 힘들다!푸근한 할머니와 흥미로운 마법은 작고 삶에 지친소년으로 하여금 충분한 동기가 되고도 남는다.그렇게 받아들이는 정도에 따라 스승은 천천히다그치지 않고 소년에게 그 위대한 마법을 전수한다.전의 시크릿처럼 막연하지 않고 상당히 구체적이고실현가능하도록 가르침을 주신다. 몰입명상과위빠사나 다음은 진언,만트라 수행법까지 그렇게다가가서 스며들듯 제자는 가르침을 자가것으로만들어간다. 소년 도티는 그 과정에서 늘 격려해주던사랑의 가르침 을 기억해내고 용기내어 실천하고마법을 감동으로 느낀다. 참 아름다운 책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