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학 개론 - 개정판
교양교재편찬위원회 / 동국대학교출판부 / 2008년 8월
평점 :
품절


  난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에 당첨되는 단골 손님이다. 그러던 어느날, 불교에 관심이 생겨- 읽게 되었다. 아무생각없이 그냥 읽어내리던.. 아무생각없이 읽어내려갈 수 있을만큼 쉽다. 종교서라 조금 어려울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_ no~ 재미있는 이야기도 곁들여 있고 좋다. 다만 오타가 조금 있어 거슬렸다.

  어차피 종교는 통합된다고 생각한다. 난- 모태신앙으로서 어린시절 천주교에 머물러 있었지만. 머리가 크고난 지금 생각해보면. 종교는 믿음이고. 믿는 사람이 하나면 결국 나의 종교는 하나이다. 꼭 불교인이 아니더라도- 종교서로서가 아니라, 학문서나 상식책으로 읽어도 좋을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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