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면서...쭈욱 어린왕자와 비교를 하게 되었다. 좀... 어려운 어린왕자를 읽는 다는느낌? 코엘료를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관심있게 읽어 봐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벼운문체이지만,결코 가볍게 생각되어 지지 않는 문장과... 내 자신에게 이미 주어졌던 그 보물을 진정원하고 바라고 맘으로 간청하면... 얻을 수있다는 희망적인 메세지가 가끔 힘들고 지칠때 힘이 되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