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법, 아이디어를 그냥 무시하지 않는 법을 다룬 책들은 널렸다. 그래서 이번의 책만큼은 아무나 떠들 수 없는 작가만의 꿀팁이 있기를 바랐다. 책을 읽을 수록 특허라는 것, 지식창업은 누구나 할 수는 있지만 결코 간단하거나 호락호락하지는 않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다. 모든 과정을 밟아나갈 때 필요한 실제적인 서류와 정보, 현실들에 대해 아주 유익한 자료들이 가득하다. 무언가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 이미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보다 좋은 책이 있을지 의문이 생긴다.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읽어야 한다. 내가 꿈꾸는 삶에 길잡이가 되어줄 이 책을 만나서 다행이다. 생각만하며 망설였던 공부를 시작하게 해준 고마운 책이다. 직접 읽어본다면 확실히 알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