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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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빠의 책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또 많이 놀랐고요.

오빠는 저희 엄마가 항상 말씀하시는 것과 똑같이 말하세요.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일치해서 오빠의 책을 읽고 나서 엄마께 "읽지 마, 읽을 필요 없어. 엄마랑 똑같아. 단지 이 오빠가 더 무서울 뿐이야." 라고까지 했어요.

오빠의 책을 읽고 나서 느낀 바가 많아요.

 

첫째, '어른들 말씀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라는 속담이 정말로 맞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엄마의 잔소리(충고)를 들으면서도 그냥 지나쳤는데, 오빠의 책을 읽고 나서 엄마의 충고(잔소리)가 옳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엄마도 항상 자기공부 시간을 가지라고 하셨거든요.

 

둘째, 공부하는 자세를 알 것 같아요.

오빠의 책을 보면 자기공부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배운것만 가지고 공부하면 땡이라고 생각했어요.

한번 듣는다고 이해와 암기까지 다 끝난 것도 아닌데 말이요.

앞으로 오빠의 공부방법을 시도해봐야 할 것 같아요.

 

셋째, 공부의 가장 기초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을 알 것 같아요.

제 생각이지만 그건 의지와 목표에요.

공부를 하려면 강한 의지(기름)가 있어야 해요.

그리고 그 의지(기름)를 위한 목표(불)가 있어야 하죠.

의지를 위한 목표, 목표를 위한 의지.

그 두가지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빠, 이렇게 좋은 책을 써주셔서 고마워요.

앞으로 제 공부방법을 개선하고 결과를 기다리려고요.

오빠, 저 화이팅해 주실꺼죠?

이만 줄일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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