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가게
장 퇼레 지음, 성귀수 옮김 / 열림원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
쉽게 읽힙니다. 절대로 가볍지는 않아요.
그리고 뭐랄까 - 프랑스인 특유의 상상력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그런 분위기가 내내 이어져있습니다.

*.
과연 이 문장은 원어로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하고 궁금해지는 곳이 몇 군데 있었습니다.
친절하게 역주가 달려 있던 인용문도 꽤 적절하게 버무려져 있습니다. 거참, 절묘하더군요.

*.
맙소사, 이것도 반전이라면 나름 쌍콤한 반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