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 11집 동네 한바퀴 [재발매]
윤종신 노래 / 다날 / 2008년 11월
평점 :
품절


 

90년생이라 윤종신은 그저 예능늦둥이라 불리는.

언젠가는 가수였던. 촐싹거리는 개그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채 비호감으로만 생각되고 있었다.

 

그런데 그 편견을 깨게 해준게 올해 새로 가지고 나온 11집 동네한바퀴이다.

정말 윤종신이 이런 노래를 할 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다.

촐싹거리는 그 이미지 만이 남아서 그런걸까.

김연우 3집의 '청소하던날' 가사가 정말 특이하고 노래도 좋아서

앨범에 작곡/작사가 누군지 찾아봤더니 윤종신이었을 때의 그 충격도 함께 밀려오는 듯 했다.

당장에 검색을 해서 윤종신의 유명한 노래는 다 들어봤다.

지금은 달리 말할 표현이 없다. 그냥 나는 윤종신의 팬이다!!!!

 

 

추천 노래는 '내일할일' '동네한바퀴' '야경' '무감각'

윤종신 특유의 노래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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