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로켓 고스트 변두리 로켓
이케이도 준 지음, 김은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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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파란만장하고
산너머 산이다.

광활한 우주에서
사람 속 심장까지 넘나들며 활약했던
쓰쿠다제작소에 또 한번의 광풍이 일기 시작한다.

'현타'라는 말
요즘 자주 듣게 되는 말이다.
현실자각타임이란 뜻이다.

이윤과 조직의 논리와 타협하지 않고
항상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외치며
품질에 있어서 최고임을 자부하고 지켜왔던 쓰쿠다.

이번 세번째 이야기 고스트편에서
쓰쿠다는 제대로 현타를 경험하게 된다.

🗣
스타더스트 프로젝트,
이름은 거창하지만 결국 백억 엔짜리 불꽃놀이잖아

🗣
엔진 효율이 몇 퍼센트 좋아지든
사용자인 농가 입장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요

작가 이케이도 준은
당장 오늘 신문 경제 면에서
스쳐지나갈 수 있는 기사를 보는 듯한
중소기업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면서
그만의 뚝심있는 판타지를 풀어나간다.

쓰쿠다제작소는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여전히 그래왔듯이
그렇게 헤쳐나간다.

하지만 특히 이번 세번째 이야기에서는
'기어 고스트'라는 벤처회사를 등장시키면서
그 스토리는 더욱 풍부해졌다.

왜 부제가 고스트일까?
기어 고스트는 어떤 의미일까?
그들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꼭 염두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막바지로 가고있는 <변두리로켓단> 시리즈,
변두리, 중소기업, 고스트의 키워드를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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