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사랑이 다닥다닥 마음 동시
박혜선 외 지음, 김소라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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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참 다양합니다.

일곱색깔 무지개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노래할 수 있는 것들이 세상 가득 너무나 많아요.

사랑을 노래한
사랑스런 동시들을 만나볼까요?

우리 옆집 바둑이처럼
다정한 이 동시집은
사랑에 관한 여섯 테마를 노래합니다.

가족, 친구, 짝사랑
이웃, 자연 그리고 나 자신.

다섯명의 작가들이 모여 지은 동시들은

내 어린 시절 추억 같기도 하고
아이의 순진하고 엉뚱한 모습 같기도 하고
우리 엄마아빠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유려한 언어유희보다
아이들이 소리내어 읽었을 때
깔깔대며 "나도 그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동시집입니다.

저는 이 동시집을 보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받는 생명들에 대한
가슴 따뜻한 동시들이 눈에 많이 들어왔어요.

'네잎클로버만 찾느라
함부로 뒤적거린 세잎클로버야 미안해'

'과자 하나만 무심히 던져주고
보내버린 강새이야 미안해'

동시는
우리가 익숙해서 잠시 잊고있던 것들을
단정하고 쉬운 노래로 알려줍니다.

저도 모르게
저의 마음 속에 사랑이 다닥다닥♡

소중한 사랑에 대한 동시집
<내 마음에 사랑이 다닥다닥>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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