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세 가지 열정 - 인생을 바꾸고 싶어하는 여자들에게 보내는 열정의 메시지
로나 머서 지음, 전은지 옮김 / 글담출판 / 2008년 8월
평점 :
절판


우리나라에서 흔히들 내는 연예인 자서전보다 훨씬 솔직, 담백하고 읽을만하다.

워낙 졸리를 좋아하는지라, 술술 재밌게 읽었는데 내용이야 이미 다 알만한 것들이고

책 속 졸리의 사진컷이 너무 예뻤다.

졸리가 품안에 아프리카 아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보고 있자니 오드리 햅번이 생각난다.

영화에서 보던  쿨하고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과 다르게 마음을 울리는 무언가가 있다.

옛날 여배우 중 가장 좋아하는 두 배우가 있는데 그레타 가르보와 오드리 햅번,

그 둘을 합쳐놓은 듯한 졸리.

역시 제니퍼 애니스톤은 상대가 안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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