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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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퍼 베스트 셀러인 연금술사를 드디어 읽었다.

  벼르고 별러 책을 가지고 오는 순간, 누구나 그렇듯이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였다.

  그런데 왠걸, 남의 보물이 내겐 쓰레기인것처럼 너무 실망이 컷다.

  서평도 독자들도 칭찬일색인데, 난 아무런 감동도 느낄수없고. 내사고체계에 이상이 왔나?

 그런데 그것도 아니고. 그렇다면 그래 한가지 나완 맞지 않는 그런 단순한 사실이 떠오른다.

  이책을 읽으면서 어린왕자나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었으로 사는가? 가 계속 잔상처럼 머리속에서 맴돌고 있스니까 그런지 모르겠지만...(사실 톨스토이 꺼 한번 더보는게 낫더라)

   there's no rules without exception!  예외없는 법칙은 없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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