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탄생과 갈릴레오 옥스퍼드 위대한 과학자 시리즈 3
제임스 맥리클란 지음, 이무현 옮김 / 바다출판사 / 2002년 9월
평점 :
품절


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엄청 좋아한다~~!!!

나는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본받고 싶다~~!!!

물리학, 천문학, 기하학, 수학 등의 학문에 다재다능하고, 만들기 재주 또한 뛰어나다. 성격은 책임감이 강하고, 현실적이다.

"그래도 지구는 돈다"

갈릴레오의 나름의 소신과 현실성의 중용을 잘 보여주는 사건이다. 하나의 사건을 보는 시선은 주관적일 수 있다. 법정을 나오면서 속삭이듯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고 이야기를 한 갈릴레오를 비겁하다고도 할 수 있을지 모르나, 일단은 살아야 그 소신이 맞음을 보여줄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또, 갈릴레오의 삶을 봤을때, 갈릴레오는 현실을 적당히 타협하면서 살기만 하는 기회주의자가 아니다. 오히려 자신이 생각한 것을 실천으로 옮기기 위해 정치적 세력과 현실을 적당히 잘 이용한 현실주의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또한 처세술에 능한 것이라 폄하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난 갈릴레오 갈릴레이의 소신과 현실성의 중용을 본받고 싶다, 너무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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