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없어요 생각하는 분홍고래 12
아리아나 파피니 지음, 박수현 옮김 / 분홍고래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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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너무나 슬픔슬픔이다.

 

멸종동물 목록이 더는 늘지 않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그림책

 

6살 아들이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알만큼 아는 내가 읽기엔 너무나 가슴 아팠던 책

부드러운 그림체를 보니 더 아련한 느낌이다.

그림이 아니라 실사를 보고 싶단 생각에 검색도 해보게 된다.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새삼 안타까울뿐

 

하나하나 이름 불러줄게. 기억해줄게.

지구에 평화가 온다면 정말 다시 와줄래?

 

사람들아.. 지구를 더 아껴주자..

이러다가 우리까지 멸종되겠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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