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하거나 멋지거나 - 통합교육반 친구들의 완벽한 순간들 장애공감 1318
세브린 비달.마뉘 코스 지음, 김현아 옮김 / 한울림스페셜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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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벌써 꼰대가 된 것인가..

 

 

제목부터 아 이건 10대들 이야기인가보다가 확 느껴진다. ㅎ

 

 

그런데 그냥 10대들이 아니다.

 

통합반 아이들의 성장이야기이다.

 

시점이 자꾸 바뀌는 통에

 

그리고 익숙하지 않은 이름들이라 몇번을 등장인물 소개를 다시 뒤적뒤적한 것인지 ㅎ

 

 

책 중간중간 너무나 솔직한 맘속 이야기들이 보여

 

깊이 공감하기도 했다.

 

교사 입장에서도

 

장애인 본인의 생각을 통해서라도..

 

생각은 하지만 감히(?) 표현하지 못했던 말들이라

 

 

영화공모전이라는 계기를 통해 그들은 그들나름

 

또 성장해간다. 힘들지만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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