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구한 양의 놀라운 이야기 푸른숲 작은 나무 21
토마 제르보 지음, 폴린 케르루 그림, 곽노경 옮김 / 푸른숲주니어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크롱이 대통령이 되면서

프랑스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더라..

그 중 제일 많이 예산 삭감하고 있는 곳이 교육쪽이라지?

 

자유평등박애의 나라에서...

교육복지에 예산을 줄이다니 앞으로 프랑스의 미래가 어찌 될지 궁금하다.

 

요즘 교사 한 명당 학생 인원수를 늘리고 있다던데..

그 현실을 비꼰 동화가 아닌가 싶다

 

저학년은 읽기 힘들고 와닿지도 않을 듯하고

4학년 이상은 되야 무슨 말인지 이해하고 비꼼의 미학을 이해할 수 있을 듯하다.

 

시작은 흥미롭고 이해가 잘되는 편이나..

개연성과 사건해결마무리는 좀 급작스럽고 어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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