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사계절 그림책
김정선 지음 / 사계절 / 201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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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가 포근한 것이 익숙하다 싶었는데

<막걸리 심부름>의 작가분 책이네

 

제목도 표지도...

환한 웃음에.... 책 속 비극은 상상도 못했다..

 

줄글도 포근포근한 느낌이라 차분차분 읽히는데..

다 읽고 그림책을 덮을 때쯤이면..

가슴이 저릿해온다.

 

아이들은 전쟁의 아픔... 상상도 할 수 없겠지..

아이들이 책으로나마 느끼고 생각해볼 수 있는 전쟁의 아픔인듯 싶다..

 

박순득은...

안타깝지만... 다른 곳에서ㅠㅠ 행복하게 지내고 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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