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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와 오상(仁, 義, 禮, 智, 信)을 논하다 - 기본이 잘되어야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
허종준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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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논어는 대화의 맥락이 생략되고 표현이 축약되어 있어 이해하기 어려우나, 그런 난해함을 풀기 위해 이 책의 저자는 맹자, 순자, 정관정요를 참고하여 내용을 보충해 주고 해설해 준다.
논어에 대해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좋을 도서로 강력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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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방문객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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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사람 새로이 등장할 때마다 스토리가 추가되고 반전되는 매력넘치는 소설. 본격적인 스토리의 흐름은 중반부부터라고 생각한다. 단순 소설이 아닌 안타까운 사회현실을 비판하기도 하는 소설이라 씁쓸함이 지워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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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켜는 소녀
이주숙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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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엄마처럼 살지 않았으면 해.'
'너는 엄마보다 더 잘 살아야 해.'

이러한 부모가 자식에 대한 기대치가 점점 커져
나중엔 자식의 의사를 가로 막거나 간섭이 지나치는 등
부모와 자식의 삐뚤어진 관계가 만연한 사회를
간접적으로 비판하기도 한 스릴러 소설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전에 읽었던 스릴러 소설들은 
전개 처음부터 인물들에 대한 설정이 확실하게 드러 났었지만 초반엔 전개가 평범한 소설처럼 흘러 가다가
인물간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면서 각 인물마다의 '진짜 모습'이 밝혀진다.

외적인 갈등보다는 
겉은 고요하지만 속은 위태위태한, 곧 터질듯한 갈등으로 
조마조마하게 내적인 스릴을 느꼈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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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 1
길승수 지음 / 지식과감성#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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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다루지 않았을 고려 2차 침공시기, 양규와 김숙흥은 성종의 친위대와 처절하게 싸웠으며 마치 그 치열한 전투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은 생동감 넘쳤던 소설이다. 역사에 관심있는 독자들은 한번씩은 꼭 읽어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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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지금이다 - 자유와 사랑을 일깨워 주는 변화와 용기의 메시지
대성 지음 / 지식과감성#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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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지금 이 순간이다!˝ 진정성 있는 자기계발의 길을 열어주는 책.

˝~로 행동하라!˝ 식으로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닌
˝~가 아닌 ~이다.˝ 식으로 깨우침을 얻는 도서였다.

평소 ‘나는 왜 안되는 걸까‘ 등의 생각으로 자주 좌절하거나
고민이 많은 독자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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