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말하다 - 청년들을 위한 연애학 개론 담장너머 시리즈 2
임승민 지음 / 세움북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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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6년을 살아간 사람으로

연애를 말하다를 읽어본 소감은

정말 연애를 하기 전에

그리스도인이라면 꼭 읽어보길 강추하는 도서이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세상적인 기준과 가치관이 아닌

기독교적인 기준과 가치관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연애하는 중이라도

연인이 같이 읽으며

지금의 연애를 점검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20대 시절,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의 삶을 살 때

이 책이 나왔더라면

학생들과 함께 읽으며

만날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찾고 결혼을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나 배우자의 선택기준과

만남의 방식,

연애시작 전의 점검해봐야하는 것들은

꼭 알고 넘어가야 하는 것!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나 또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야

볼 수 있고 찾을 수 있고 선택할 수 있다!



많은 참고할 만한 책들도 추천해줘서 좋고

그만한 책들을 다 읽지 않더라도

말하고자 하는 요지들을 알려주도록

알짜배기들을 꺼내서 보여주니

더 확고해지는 연애관!


​고로, 이 책은 정말 추천하는 필독서!



이 책에서 나온 이 글귀를 꼭 알려주고 싶다.


참된 행복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옵니다.

행복은 '완전함'에서 오지 않고

'거룩함'에서 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결혼을 위해

'거룩을 훈련하는 사람'이

진정한 배우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연애를 말하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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