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 - 최신개정판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북다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대에 읽었던 책. 그리고 지금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고 다시 읽게 되었다.

나의 삶에서 표지는 무엇이었을까?

내 삶의 목표는?

지금 되돌아보면 무엇을 꿈꾸었는지, 어떤 목표로 살았는지 희미해져 버렸다.

이 책은 지금 나에게 사람을 대하는 태도, 사랑을 하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내 자신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상기시켜 주었다.

삶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p.039 '꿈이 실현될 거라고 믿으면 인생이 살맛 나는 법이지.'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한다. 지금 내가 생각하는 꿈은 무엇일까?

P.073 '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 그러는 동시에 숟가락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데 있도다."

작은 것에 감사하고 행복할 수 있는 것.

P.268 '그게 바로 연금술의 존재 이유야. 우리 모두가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것. 그것이 연금술인 거지. 납은 세상이 더 이상 납을 필요로 하지 않을 때까지 납의 역할을 다하고 마침내는 금으로 변하는 거야.'

주인공인 산티아고의 삶은 그다지 평탄하지 않다. 돈을 벌었다가 다 빼앗기고, 어쩔 수 없이 노동하고, 다시 꿈을 향해 나아가지만, 전쟁으로 인해 멈추게 되고. 여러 가지 고난과 역경 속에 도착한 곳에서 마침내 보물을 발견한다.

쉽지 않은 여정 속이었지만 '돕는 자'는 어디에서나 존재한다는 것. 나 혼자는 아무것도 헤치고 나아가지 못한다는 것.

 

읽으면서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가 떠올랐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당신이 안녕하기를 빌며 "마크툽“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지원받았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