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교양서 : 인간은 어떻게 인공지능을 진화시키는가 - 베라 루빈, 젠슨 황 스토리부터 양자 컴퓨팅, 피지컬 AI, 헬스케어 AI, 중국 6대 AI 호랑이들까지
이영호.우혜경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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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면 평소에 제미나이나 챗GPT로 질문하는 게 전부인 것 같다. 유행으로 GPT로 하는 이미지 변환이 유행해서 한 번쯤 해보기도 했다. 하지만 AI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진화되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느 수준까지 왔는지는 제대로 몰랐다.

 

이 책은 제목처럼 AI교양서 답게 쉽게 설명해 준다. 주제별로 나눠서 그 안에 소제목으로 표와 그림까지 가독성이 너무 좋다. 이 분야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이 분야의 초보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AI가 어떻게 사람과의 대화가 가능한지, 어떻게 학습하는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그리고 왜 삼성이나 SK하이닉스 같은 반도체 회사들의 가치가 중요한지도 알게 된다.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이 갔던 부분은 아무래도 Chapter. 8 AI 윤리와 법, 철학 그리고 일부분과 Chapter. 9 AI 교육 부분이다. 앞으로 AI의 정보와 활용도는 더 많은 발전을 보일 텐데, 알고리즘이 보이는 편향성과 개인정보 보호 등 AI에 윤리가 필요한 이유, 기업들의 노력도 알 수 있다. AI 교육 부분에서 창의력 훈련법이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컨텍스트 엔지니어링 부분은 우리가 AI를 이용할 때 최선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어떤 식으로 질문하고 유도해야 하는지도 알려준다.

 

AI를 잘 몰라서, 또는 너무나 빠르게 변해서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졌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 정도의 불안이 해소된 것 같다. 그리고 결국엔 사람이라는 것.

 

P.369 AI가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를 주더라도 무엇이 의미 있는지 결정하는 것은 결국 우리입니다. 연구 팀은 이를 ‘사랑(Love)’이라고 표현합니다.

AI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지만 가치를 부여하는 건 ‘인간의 감정과 선택’이라는 겁니다.



이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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