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정채봉 외 / 샘터사 / 1998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읽었던 건 내가 중학교 1학년 무렵이었다. 제목이 참 마음에 들었다.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기에 어머니를 만들었다> 뭐랄까?? 신은 우리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우리를 지켜주는 그런 거대하고 큰 존재라는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신은 우리의 곁에 항상 있을 수 없기에... 우리의 곁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항상 지켜줄 수 있는 어머니를 만들었다는 그런... 깊은 뜻이 참 맘에 든다.

어머니와 관련된 감동적인 글들을 여러편 씯고 있는 이책은 다시 한번 어머니에 대해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 같았다. 사실 그동안 어머니에 대한 감사라는 것을 어쩌면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듯 하다. 당연히 어머니라면 우리를 보살피고 아무런 대가없이 우리에게 뭔가를 해주어야 하는 존재로만 생각해온듯 하다. 어버이날이나 어머니의 생신이 되어야 한번 돌이켜본 어머니라는 존재! 이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어머니께 정말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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