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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난아의 신혼일기 1
한유랑 지음 / 꽃님(다진문화사,삼양출판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엄격한 집안, 유교적인 가풍때문에 학교에 교복대신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목난아. 그런데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는 생전 보지도 듣지도 못했던 남자와 이 꽃다운 고딩시절에 결혼을 하다니... 나라면 당장 ' 더이상 이런 집에서는 살 수 없어요. 전 자유를 찾아서 떠나겠어요' 라고 말하며 집안에서 나가버릴 정도다. 사실 이렇게 자유분방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 이 때, 이렇게 부모님의 의견에 따르며 억압받으며 살아간다는것... 얼마나 힘든일일까?? 다행히 이 만화책의 주인공은 그 남자와 이렇게 저렇게 하다가 서로 사랑하게 되고 해피앤딩으로 잘 끝나고 있지만... 아무튼 전체적인 모티브는 이렇다. 내용은 약간 유치한 면이 있지만, 재미도 있고 심심풀이로 시간때우는데는 좋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