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진화론
토시키 쿠사나기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미즈키는 자신의 나이에 어울리지 않게 정말 젊다. 아니 너무 너무 너무 젊어서 연예계에서는 자신의 본래 나이(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0대후반)를 속이고 16살?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사나... 부전자전이라고 했던가? 그들은 정말 닮았다. 아니, 거의 똑같다. 그래서 사나는 아빠대신 무대에 서기도 하고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미즈키는 아들에게 매정하게 군다. 하지만 그의 마음속에는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듬북듬북... ^^ 그래서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드는 것 같다. 그림도 예쁘고 스토리도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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