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우리 모두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멋지고
잠재력이 풍부할지 모른다.
그러니 섣불리 나는 이 정도의 사람이라고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해보지도 않고 자기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알겠는가? 87쪽

나는 사색도 연습이고 훈련이라고 생각한다.
몸의 근육을 키우려면 꾸준히 운동해야 하는 것처럼, 생각의 근육도
매일매일 연습하면 더 단단해지기 마련이다. 117쪽

전 세계 70억 인구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자기라는 꽃이 가장 예쁘게 필 수 있는 조건은 다 다를 게 분명하다.
어떤 사람은 칭찬을 많이 해주어야,
어떤 사람은 가만히 지켜보아야 활짝 피어난다.
어떤 사람은 목표를 비현실적으로 높게 잡아야,
또 어떤 사람은 목표를 낮게 잡아 조금씩 이루어가는 재미를 느껴야
더욱 분발하게 된다.
그러니 나라는 꽃을 활짝 피우기 위해서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내 가슴을 뛰게 하고 내 피를 끓게 하는가?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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