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지몽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평점 :
2009년 9월 27일 일요일 리뷰 옮김
1.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작년 이맘때쯤 용의자X의헌신을 읽었었다. 이사람. 결국 이성적인 문제로 일어난것들은 결국 과학으로 모든것이 입증되고 .. 씁쓸하지만... 아무튼 그런 류의 문체.
2.
총 5개의 단편 소설이 모여있다.
3.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났는데, 알고보니 그것들이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풀수 있는 현상이었다- 라는 결론
4.
하지만 약간의 음울한 주제들. 뭐랄까 내취향은 아냐 음울한게 좀 신비하게 음울한게 아니라 정말 말그대로 더럽게음울한 주제.
5.
결론적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어떻게 과학적으로 설명할수 있는지를 알고싶다면 추천. but 약간 추리소설적인 면에선 상당히 떨어져. 읽으면서 뭐야이거... 라며 지식은 얻을순 있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