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이터스 1 - 비밀의 시간
스콧 웨스터펠드 지음, 박주영 옮김 / 사피엔스21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2011년 3월 25일 금요일 리뷰를 옮겨옴 

1. 혹시나 읽으셨을지 모르지만  

   [어글리], [프리티], [스페셜]의 작가 "스콧 웨스터펠드"

    (이거 영화로 만든다는 소식을 접했었는데...!)



2. 앞서 말한 위의 책들보다 읽기편하다. 아무래도 10대 위주로 쓴듯

   이것또한 미드로 만들거라던데 진짜 미드로 만들기 딱 좋은 소재인듯  

  대략 50분씩 방영되는 시리즈로 딱 알맞음.



3. 줄거리 
 


밤 12시- 정각 사이에 숨어있는 "25시" !!!!!!

그 1시간동안 '빅스비'라는 마을에 5명의 10대 학생들만 유일하게 깨어있을수가 있다.

각자 다 개개인의 특수능력을 소지하고 있고

'다클링'이라는 괴물? 좀비? 아무튼 이 시간대에만 활동하는 녀석들이랑 싸운다.

그들과 싸우기 위해 "13성어" 라는 13글자로 된 이름을 붙인 쇠붙이로 무기를 만들어서 방어를 해야하는 소재도 특이하다.

13진법과 쇠붙이, 불(빛)이 약점인 다클링들을 이기기위해 39글자 단어를 붙인 강력한 무기를 만드는것도 재미있고,

그중에 데스라는 여자아이가 수학천재라서 13진법으로 무기를 만드는것도 흥미로운 소재이다.

아무튼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이다.



4. 지하철에서 틈틈히 읽기엔 가벼워서 딱 좋음 

   어느샌가 빠져들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것임!

 

5. 결말은 ? 결말은 ! ...!!,,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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