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해류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이하윤 옮김 / 해문출판사 / 201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제작인 불과 해류가 가장 인상적이지만 마무리가 아쉽다. 자신이 쓴 논픽션 소재들을 적극적으로 차용해 쓴 증언의 숲은 반전이 좋다. 나머지 두 작품도 괜찮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린살인사건 동서 미스터리 북스 16
S.S. 반 다인 지음, 안동림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평점 :
품절


고전이 주는 매력과 재미가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원동력. 하지만 이미 자극적인 간에 길들여진 현대 독자에게는 너무 밋밋한 전개와 트릭. 1/3이 지나기 전에 범인을 알 수 있었더랬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3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0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기괴한 마을의 역사와 풍습을 잡학다식한 이야기들로 버무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기에 본격추리물(만)이 갖는 매력을 더해 잘 버무렸다. 그래서 독서의 매력과 재미가 있다.훌륭한 추리소설인가? 아닌 것 같다. 반전에 집착한 나머지 사건 진상이 독자들이 불공정하다 느낄 부분에 많이 의존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발한 발상, 하늘을 움직이다 요시키 형사 시리즈
시마다 소지 지음, 한희선 엮음 / 시공사 / 201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품 전체를 아우르는 분위기와 내러티브의 힘, 다소 힘이 들어간 듯한 주제의식 모두 괜찮았다. 트릭 부분이 가장 약한 고리지만, 동시에 첫 페이지부터 눈을 잡아 끄는 부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련님』의 시대 1 - 나쓰메 소세키 편 세미콜론 코믹스
다니구치 지로 그림, 세키카와 나쓰오 글, 오주원 옮김 / 세미콜론 / 201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본 근현대사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 만화가 아니라 문학이나 역사책 읽듯 읽으면 꿀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