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린 머리처럼 불길한 것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23
미쓰다 신조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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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마을의 역사와 풍습을 잡학다식한 이야기들로 버무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거기에 본격추리물(만)이 갖는 매력을 더해 잘 버무렸다. 그래서 독서의 매력과 재미가 있다.훌륭한 추리소설인가? 아닌 것 같다. 반전에 집착한 나머지 사건 진상이 독자들이 불공정하다 느낄 부분에 많이 의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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