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꾸만 바뀌어도 괜찮아. 모두 다 내 모습이야. >🍋 아이들의 심리를 철학적인 주제로 접근한, 철학과 언어를 전공한 벨기에 작가의 그림책. 🍋 밝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다양한 표정의 대니를 너무나 귀엽게 표현했다. 😍🥰💬 일상생활 속, 여러 상황에 따라 다양한 모습의 '대니'가 나타난다. 자기도 몰랐던 자신의 모습들에 혼란스럽지만, 대니는 괜찮다.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마음껏 보여도 포근히 감싸주는 존재들과 🏡이 있으니까. 할아버지의 사랑과 선생님의 격려,할머니의 따뜻한 위로와 아빠의 칭찬, 엄마의 믿음 속에서 천 명의 대니들은 자신을 드러내길 주저하지 않는다. ✍🏻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것은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모습이다. 다양한 모습이 받아들여지고 인정받기도,때로는 주의를 받거나 부정당하기도 하면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며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모습을 갖춰나간다. 그러한 과정에서 지켜봐 주는 주변 어른들의 모습이 아이의 자아 형성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한다.아이가 마음껏 자신을 드러내도 사랑받는다는 믿음을 줄 수 있도록 ! 어른들은 정신 수양 ! < 책 소개를 보고 너무 귀여운 대니에 홀딱 반해 서평단에 신청해 받은 그림책입니다.😘>@woorischool#천명의대니 #우리학교 #picturebook